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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더철폐5

'젠더리스'가 전혀 젠더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유 패션 및 뷰티 업계 트렌드로 '젠더리스'가 대두되고 있다고 한다. 젠더리스(genderless) = 젠더가 없는, 젠더프리(gender free) = 젠더로부터 자유로운, 젠더뉴트럴(gender neutral) = 성 중립적인, 중성적인 이런 키워드. 이것들은 정말 젠더에서 자유로울까? ㅡ 젠더리스/젠더프리 스타일은 흔히 여성이 여성적으로 입지 않는 것, 남성이 남성적으로 입지 않는 것. 남성적인 스타일의 여성, 여성적인 스타일의 남성. 수트를 입은 무표정의 여자, 화장하고 실크 로브를 입은 남자. 여성적인 스타일과 남성적인 스타일이 섞여있는 차림. 성별을 알 수 없는 스타일 ... 로 표현된다. 이것을 전통적인 성 역할에 갇히지 않는 것이라고 포장하지만, 알고보면 인식은 거기 갇혀있다. 여성적인 것과 .. 2020. 5. 7.
[페미컨텐츠 추천] 초록의 <소소한 페미니즘 만화> 초록의 결코 소소하지 않은, 알찬 내용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만화입니다. 특히 추천하는 4화 남성성과 여성성은 접어두지 않았습니다. 성별에 왜 위계가 있는지, 젠더가 어떻게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인지, '남성스럽다', '여성스럽다' 라는 말이 왜 성차별인지 4화 남성성과 여성성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를 눌러 접은글을 펴면 만화를 볼 수 있습니다. 매 화 제목을 클릭하면 원글의 링크로 연결됩니다. 읽는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Z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해 좌우로 넘겨 볼 수도 있습니다. 1화_가부장제의 탄생 더보기 2화_가부장제의 형성 더보기 3화_결혼제도의 기원 더보기 4화_남성성과 여성성 출처: 트위터 '초록' 님 계정 출처 표기하면 어디든 퍼가도 좋다고 하셔서 퍼옴 너무나 훌륭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2020. 5. 4.
성전환은 불가능하다/염색체가 결정하는 것/트랜스젠더/페미니즘 사람(46개)과 흡사한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은 모두 48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이들 유인원의 2개의 염색체가 융합하여 사람의 2번 염색체가 됨으로써 염색체 수의 차이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과 침팬지는 13개, 고릴라는 9개, 오랑우탄은 8개의 염색체가 완전히 같다. 나머지 염색체에서는 거의 같은 밴딩 패턴이 발견되지만 그 분포가 약간 다르게 나타난다. 원숭이의 12, 16, X, Y 염색체와 사람의 1, 8, X와 Y 염색체가 유사한 구조를 갖는다. 하지만, 두 염색체를 비교해 보면 많은 전좌(translocation)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원숭이의 5번 염색체는 사람의 1번과 13번 염색체의 일부로 되어 있으며, 원숭이의 9번 염색체는 사람의 13, 1, 4, 10번 염색체의 일.. 2020. 5. 4.
여성의 성별에 기반한 권리 선언 여성의 성별에 기반한 권리 선언 ​ 이 선언은 여성의 권리에 관한 현행 국제법 및 정책들을 살펴보며 어떻게 여성의 권리가 여성의 정의를 바꾸려 하는 단체들에 의해 위협받고 있는지를 설명한다. 선언은 이미 존재하는 여성의 권리를 재확인하며, 국가들이 이를 홍보하고 보호해야 하는 방식을 제시한다. 이는 전세계 여성들의 참여로 작성되었다. 2019년 3월에 발표하는 이 선언은 법률과 정책 입안자들이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생물학적 정의를 유지할 것을 분명히 요구하는 바이다. ​ 여성의 성별에 기반한 권리 선언은 성별에 기반한 여성의 정의를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성명서이다. 1979년 수립된 ‘여성차별 철폐협약’ CEDAW 및 후속 국제 합의에 명시된 여성의 권리는 유엔이 ‘남성을 여성으로부터 구분해.. 2020. 5. 4.
[책추천] <젠더는 해롭다> : 트랜스젠더리즘의 해악을 다룬 책 더보기 저자: 쉴라 제프리스 출판사: 열다북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473061 말 그대로 젠더가 왜 해로운지 알 수 있다. 모두가 쉬쉬해온 트랜스젠더 등장의 사회적 배경, 의료 산업의 기만, 트랜스젠더 인권 운동에 의해 여성이 입는 피해까지도 낱낱이 파헤친다. 여자가 여자고, 남자가 남자다. 성별은 느낌, 기분, 행동, 생각, 취향이 아니다. 전 세계가 속거나 또 속는 척 해주느라 말 못했던 당연한 '사실'. 속 시원히 외쳐보자. "트젠은 허상이고 젠더는 해롭다!" 강연 기본 용어 젠더 처음엔 단지 문법 용어였음. ex. 주어인 책상의 젠더가 남성이면 남성형 동사/형용사를 함께 쓴다. 의료계에서 간성 아기의 성별을 편의상 정할 때, ..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