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EPL
카페 이피엘 인데,,
진짜 인테리어 미쳤다,,
제주도 서귀포 남쪽에 위치한 카페인데,,
안 가면 손해임ㅇㅇ


일단,, 외관,,
외관부터 멋있음,,
여길 안 가겠다는건
제주도 다른 카페도 안 간다면 인정입니다,,
카페 바깥에도 스피커를 둬서
스피커에서 클래식한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온 것으로 기억함
계단을 올라가면,
카페 건물 & 브런치 건물 그리고 야외 가든이 나온다




브런치 먹는 건물쪽.ᐟ

가든쪽 디테일 뷰들



그리고 가든 쪽에서 바라본 모습

계단에서 올라와서 왼쪽에 보이는 건물에 빵과 커피를 살 수 있는데,

빵은 이미 많이 팔리고 종류가 많지 않았다ㅇㅇ
이날 4시쯤 방문했다
카운터 쪽에 케이크 종류가 있는데,
케이크는 만드는건 아니고 납품 받는거라고 한다
빵은 만드는 것 같아서
빵을 구매했다
빵 종류는


케이크 종류는 이렇게 있었다



2층이 있는데, 2층에 반은 루프탑 반은 실내이다





루프탑에서 바라 본 1층 가든쪽

여기 진짜 분위기가 원탑이다,,
진심으로 너무 예쁨..
음료는 제주 투어 패스에서
아메리카노/피치티(?) 는 공짜인데,
다른 메뉴로 교환하려면 +3,000원을 지불해야한다

부모님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피치티를 드셨고
나는 위미슈페너를 먹었는데
아인슈페너인데, 카페 EPL 만의 메뉴로
귤 과육(?)이 들어간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 였다
그래서 일반 아인슈페너에선 맛 볼 수 없는
귤의 상큼함이 느껴졌다

빵은 옛날 쌀 팥빵 이었는데,
그냥 팥빵맛이었다..
딱히 특이한 점은 없었다

혹시 간다면,
위미슈페너를 추천한다
원두 맛이 좋은지
커피도 맛있었고 괜찮았다
완전 추천하는 카페.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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