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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추천/맛집

[이태원 맛집] 걸어서 세계식당속으로 1탄 - 인도음식점 "아그라"

by 00:00 PM 2023. 6. 27.

코로나 시국에,,

해외에 나갈 수 없으므로,,

세계 음식을 일주일에 하나씩 뿌셔보면 어떻겠냐는 친구의 제안이 들어왔다ㅎ

가보자고~ 먹어보자고~

나는 뚜벅이니까,,

걸어서 세계식당속으로~~

첫번째 식당은 무난하게 시작한 인도 음식이다

http://naver.me/I5FwY61M

아그라 이태원점,,!

인도 음식점을 가려고 검색하다가

분위기랑 맛 둘다 괜찮다길래 선택 한 곳!

정말 꽤나 괜찮다ㅇㅇ

일단 식당 인테리어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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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 일부와 우리가 앉은 테이블!

식당 내부 정말 깔끔하다

살짝 어두운데, 라이팅을 잘 활용해서 분위기가 좋다,,

가족이랑 와서 식사하기에도 좋을듯,,

참고로 방에 있는 테이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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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방에 있는 테이블들,,

사진에는 두 테이블이지만

약 3팀 정도를 받을 수 있고,

다인원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가족과 조용히 먹고 싶다면 이 방에 앉아도 되냐고 여쭤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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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 이태원점 메뉴판!

세트 메뉴랑 단품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다양하게 먹어보고싶어서 프리미엄 세트(프리미엄 커플)로 시켰다

프리미엄 세트로 시킬 경우에 난과 라이스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난 첫끼를 많이 못 먹으므로,,무제한으로 먹는 것은 사실상 의미가 별로 없었다

만약 두레처럼 첫끼를 잘 못 먹는 사람인데 인도 음식을 좋아한다면,,

두번째 끼니(저녁이나)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두레와 친구가 간 시간은 1-2시쯤이었는데,

평일(목요일) 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었지만,

원래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두레 친구가 주말 저녁에 왔다가 테이블이 꽉 차서 못 먹었었다고,,

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주말 저녁이나 주말 점심을 먹으려 한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맨 처음으로 나온 메뉴는 라씨였다

친구는 왼쪽의 유자 라씨(단품 가격 5,900원)

두레는 오른쪽의 베리베리 라씨(단품 가격 5,900원)

베리베리 라씨는 실제 베리청(?)이 올라간다

유자 라씨는 유자를 섞어서 오는 것 같다

베리베리 라씨 맛있다..

요거트에 블루베리 잼 섞은 맛

달다ㅇㅇ

이후에 나온 메뉴로

스노윙 브레드가 난 제일 맛있었다..

우리는 트러플 / 망고 / 포도 중포도 스노윙 브레드를 골랐는데,

그래서 포도가 위에 올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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